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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여행일기

도쿄 3일차

https://youtu.be/dtGwhc0ktZc

 

이 어이없는 숙소를 담고 싶었음
그 편의점 짤 패러디임 

가는 길 공원에서 만난 고양이
한 마리는 사람한테 열심히 만져지고 있더라... 

이거 그 냉동트럭 갇힌 편에 나오는
그 트럭이랑 몬가 비슷해서 찍어봄...

가부키초ㄷㄷ 무섭뜨아아아 
아이돌을 가장한 호빠가 왤케 만아
찐이돌이면 ㅈㅅ해여

아니 맞는지도 모르고 일단 찍었는데
ㄹㅇ이었음 ㄹㅇ 성지순례 완료ㅋㅋㅋ

오, 신주쿠 경찰서
ㅋㅋㅋㅋㅋ카라마리 성지순례 완^^
공개살인 장소도 찍고 싶었는데 실패함
8282가느라

시부야 가서 다시 합류함ㅇㅅㅇ
도대체 파르코를 몇개나 가보는 것임 

전 오오쿠리카라 시켰어요
근데 ㄹㅇ 맛이 좋음ㅋㅋㅋㅋ
배고픈 것도 있었지만...
컵받침 ㅇㅇㅋㄹㅋㄹ 챙김^^

으아니 콜캎 또 가고 싶어ㅠㅠ
일본에서ㅇㅇ...마약 콜캎 5월에 처 여는 거 진심 화나네

이거 비웃어놓고 산 거 ㄱㅇㄱ
대장 우리 똥마루 ㅁㄴㅊㅋ...
양갱 조금 먹어봤는데 맛도 나쁘지 않음
갑을 내가 가져와서 뭔가 만들어서 채워넣어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조만간 함 해볼게요. 

농담곰도 한 마리 데려오고 싶었는데
다 고리가 없는 인형 밖에 없어서...안 삼
그럼 의미가 없잖아!!! 달고 다니고 싶은데 

2번째는 뭔지 궁금해서 찍어둠 

시부야 109!!!
이거 그 똥검 영화에서 마지막에 사람들이 영혼이
빠져서 정지한 상태에서(교차로에서)
그 앞에 도검남사들이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이 사니와가 되고 힘을 얻어서
역사를 다시 돌려놓는ㅇㅇ 그런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라
보자마자 헐~ 이러고 찍음

근데 어제부터 똥검 여기에 광고 겁나 걸어서
약간 어이없음-_- 참나;;이틀 더 빨리 하셨어야죠 장난하나

이거 웃겨서 훔쳐옴ㅋㅋㅋ 

ㄶㅈ ㄲㅈ 

하...신데렐라 그레이... 이거 타마모 표지 사오고 싶었는데
ㄹㅇ 돈이 없었읍니다. ㄹㅇ 그냥 없어요.

그많 하라 했지ㅋㅋㅋㅋㅋㅋ

이거 만화도 탐났는데 같은 이유로 구경만 함^^

웃교다
또 바꼈길래 사진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
양 손의 꽃이^^... 

하이볼333
맛 ㄱㅊ...솔직히 검정 접시 안 먹으면 괜찮아..가격도
하 초밥 또 먹고싶어 

여기도 어제 전광판 바꼈다더라 

완전 홍대 카페 같은 곳 감
맛도 ㄱㅊ았음 커피는 뭐...
팬케이크가 ㄹㅇ 맛있음...
아니 액자 개많흠요
아까 콜리샵 또 갔었거든...액자 하나 더 뽑았는데
무르 나와서 룽님한테 팔았음ㅋㅋㅋ
그리고 시노랑 카인이랑 교환함ㅇㅇ
절케 많은데 북법1나만 있는 거 킹받네
아 진심 갖고 싶었는데 가격이 쎄서 참음; 

카페에서 똥얔 일러 구경하면서 얘기한 거 ㄹㅇ 웃기네
그러다 향수 사진 안 찍어서 

ㅇㅈㄹ함ㅋㅋㅋㅋㅋㄱㅇㄱ
결국 셋 다 산 게 웃김...아 좋음

발이 아프다 했더니 발톱으로 살 계속 파서
저래됨... 


 

일본 와서 까마귀 진짜 많이 봤음
새벽에도 저러고 있어서 찍음
그거 같음...매그니피센토!!
뭔지 앎?
근데 거기선 불운의 상징 아니었나

또 구경만 

하늘이 이쁘길래 찍어봄...
이제 가자

닛포리 역 가서 한참 기다리다가 스카이라이너 타고
1터미널 가서 바로 표 끊고
위탁 맡기고~ 기다리다 수속하고~

남은 300엔으로 믹스샌드위치 먹고
파스모로 포카리 하나 사고...
결국 파스모 돈 남았는데 5-600엔 정도?
근데 쓸 시간도 없었음
나중에 쓸 수 있겠죠...뭐 

가즈아아
완전 중앙자리...
종이 작성할 때 빼고 진짜
계속 졸았다...안 늦으려고 밤새고 온 거라
비행기에서 처음으로 잤음

도착해서 지하철에서도 진심 계속 졸고ㅋㅋㅋ

이거 있어서 아싸 했는데 한 번 하고
뒤로는 없어서 또 내 팔 찢어짐.
지금도 ㅂㄹ 힘이 안 들어감

갸악 영수증의 축복이

경비

238엔 편의점
330엔
880엔 액자
5040엔 스시로(세명)
-------------------------------
아니 적는 거 의미가 없다

암튼 트래블 카드 2만엔
현금 3만2천엔 정도 가져갔는데
남김없이 쓰고 옴...
조금 남긴 했는데 이게 교통비 충전이 천엔 단위로만
가능해서 그럼; 그거 아니면 쓸 돈 생기는데
그리고 현금이 없어서 같이 쓴 거 계좌로 보내느라ㅇㅇ..

 

이만큼 걸었다.
그렇게까지 많이 걸은 건 아닌듯 3일 정도 빼고...

암튼 해외여행인데 이렇게 계획없이 다닌 거
처음인데 좋았음...재밌었고...
중간에 합류하는 경험도 재밌었고
암튼 다 좋았네요.
하...또 가고 싶어졌어...
열심히 또 살다가
돈 모으고 또 가야겠어...
또 같이 여행 갑시다들... 흑흑 

이 기억을 가지고 또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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