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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여행일기

오사카 2일차

에르학원

 

 

쿠라스시에 오다.

 

 

메뉴보는데

ㅇㅈㄹ해서 개웃겼음

근데 원본보니까 야레이카?야루이카?

뭐더라 암튼 이런 거라서 ㅋㅋㅋㅋ

 

 

이 사진은요!!

5접시마다 가챠를 주는데 가챠 캐릭터가

ㅌㅇㅅㅌ에 어떤 중절모남자랑 닮아서 찍어줘야지!!

하고 카메라 켰다가 똥폰이슈로

못 찍은 사진입니다!!

 

 

감동적인 사진

 

글고 웃긴 거 애니메이트 올 때마다 괜찮아 보이는

만화 사진 찍어가는데 4월에 일본갔을 때 찍은 것도 아직 안 봤어

아 진짜 볼게요...

한꺼번에 정리해놓고 봐야겠다^^ 보고 리뷰남김

 

 

어떤 여자가 좋아하는 장르 캐릭터 향수 냄새 맡아봄

원신 맡아볼려한 건데 이건 사진도 안 찍음

별로던데;

딱히 기억에 남는 향수가 없었음...

그냥 종려가 생각보다 괜찮았고 타탈이 별로였다

행추도 별로 클레는 겁나 단향

루미네가 좋았던 거 같음

 

 

이거 겁나 귀여움... 467이...

나눠요 라고 하기에는 내가 47을 가질 수 없음

 

 

콜렉션 박스고 뭐 겁나 들어있는데 이만원대라서 헐...

사고 싶다...됨...이런 고전어쩌구 수집하고 싶어가지고...

근데 원가가 14000엔이라는데 진심 뭐지해서 찍어봄

돈만 많았음 샀다

 

 

네? 이게 뭐죠?

 

이 중에 제가 하나를 샀는데 과연 뭘까요?

 

 

케로로 건담 너무 귀여움!!!!!!!!!!

사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역시 매물없더라

사실 있긴함 돈 쓰면 됨

근데 그 정도로 사고 싶은 건 아님

원가에 줘요.

 

진짜 건담도 만들어봐야지 하고 아직도 안 만들어봄

언젠가 하나는 ㄱㄱ 진짜 내 맘에 드는 거 찾고싶다

맨날 뭔 미소녀 붙어있는 건담만 오, 괜찮은데? 함

왜요?

 

근데 그게 또 만들기도 쉬워보여서...얘기하니까 급 땡기네염

또 찾아봐야지

 

 

저 초록머리여성분이 누군지 궁금해서 

찍어둠

 

 

애니메이트 가다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버정있어서 잠깐 앉아서 쉼

그러다가 ㅋㅋㅋ이거 궁금해서 읽음

 

근데 이것도 애니메이트에서 산듯?

마약 2권이랑 도검책 하나

애니메이트 중독이야~

 

 

이것도 사고 싶었는데

무겁고...비싸고...

내려놓고 왔어요

 

 

 

 

도톤보리에서 지하돌을 만나다

 

 

영상 공유합니다

 

노래 개조음ㅇㅇ

글고 귀여웠어요

악수회도 했는데 우리 힘들어서 걍 밥 먹으러 갔음

 

 

신세카이 히로!!

 

 

나름 유명한 오코노미야키집이라 가봤는데

기냥 그런데?

 

 

시간 떠서 맥날에서 쉼

 

 

오사카 윌러 후기

 

일단 정거장이 진짜 역같이 해놔서 너무 타기 편했음...

길 한복판이 아님...

 

근데 확실히 오사카여서 그런지 겁나 오래걸리더라고요

우리가 8시 50분 버스였나 

근데 3-4번 기사님 휴식하고 6시 20분쯤?에 도착함......

진짜 너무 힘들었음

담요있는지도 모르고 가방 끌어안고

(가방 놓는데도 있었삼)

춥다...이러고 9시간을 옴;;;;;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글고 못 씻은 채로 도쿄에 도착하게되는데....

 

과연 도쿄에선 어떤 것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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