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앵귀] 바람의 장 -토도 헤이스케-

 

내가 지켜줄게

아니 이거 왤케 잘숭김;;?

 

 

아니 근데 죽음

?

지키고 싶었는데 ...하면서 쓰러짐...

난 당연히 살아나겠거니 했어

 

 

ㄲㅈㅗㅗ

 

 

먼 상황이었지

근데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내가 사노루트 타고 있는 줄 알았음

 

 

토도의 가정사가 밝혀지는 순간

 

 

깨닫지 못한 채 점점 인간이 아니게 되는

자신이......,무서워

 

이거 잘숭김

 

 

근데 내가 첫인상으로 헤이스케 정말 취향이 아니어서

하기 싫다 이랬는데 막상 루트에서

너무 솔직하고 유키무라 잘 돌봐?주려하고

나찰이 되어가면서 이런 것들이 좋아서

호감이 됐음... 

시끄럽긴 하지만...소리를 좀 덜 질러줬음 좋겠지만...

 

 

헤이스케군이 좋아했던 에도에...

 

비련엔딩이었던가...

 

다시 찐헤이스케 루트로 다시 ㄱㄱ했음... 

 

 

헤이스케 벌받나 이래서 방에 갇혔는데

ㄴㅐ가 주먹밥 가져다주러 가는데 

인기척 느껴지니까 확 끌어댕김

 

근데 결국 들켰대요~

봐줬음...에휴 됐다 대원도 아닌데 가서 자라 이럼ㅋㅋ

 

 

이게 비타 추가이벤트인지 다들 하나씩 눈오는 장면이 들어갔더라고

 

 

여장ㅋㅋ하고 임무하기 뭐 그런건데

못 알아보는 척 이뿌다 이러다가

 

갈 때 되니까 이러고 나만 들리게 얘기함ㄷㄷ

 

 

진짜 나도 가고싶다고

 

 

대화가 걍 웃김

 

 

이거 조음

 

 

근데 사실 진엔딩도 잘 모르겠긴함

이게...꽃의 장을 봐야 되는건지

계속이어지게 하려고 이렇게 낸 거겠죠?
열린 결말 느낌 

아닌가 열린결말은...

근까 뭔가 에도로 가자 헤이스케 군을 따라...

함께 가자-

여행을 떠나자-이런느낌 알겠어요?!

 

 

 

 

 

배드는 나 죽고 끝남 

 

 

 

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