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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카드 스토리

미틸N 【南の魔法使い】 남쪽의 마법사

1화 자기소개 미틸

안녕하세요. 저는 미틸입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마법도 공부하고 있어요!

마법사(魔法舍)에 와서는, 리케와 친해졌어요.
리케는 매우 상냥해요.
이번에 리케와 현자님 3명이서 놀고싶다.

마법사에 오기 전에는, 학교에서 형님께
공부를 배우고 있었어요.
마법은 피가로 선생님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학교는 어떤 곳이었나, 인가요......
남쪽 나라에 있어서, 인원은 적지만
정말 따뜻한 학교였어요.

아, 맞아! 남쪽 나라에 학교 벽에
제가 옛날에 그린 그림이 장식되어 있어서,
언젠가 현자님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양의 그림을 그리면,
학교의 모두가 칭찬해줘서......

형님도 양 모양이 귀엽다고 칭찬해줘서,
기뻤습니다.

아......현자님,
형님과도 이미 얘기하셨군요.
상냥하고 멋진 형님이셨죠?

맞아요, 정말 상냥하고 의지가 돼요!
그래도, 조금 걱정되는 일이 있어서......

마법사에 온 후, 북쪽의 마법사와 함께
살게 되었어요......

......북쪽의 마법사는 심술궂으니까요.
남쪽의 마법사는 약하다고 바보 취급 당하면......

그 사람들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듣고 있다고 생각하니 분해서......

그래서 저도 강해지고 싶어요.
저의 소중한 사람들이 상처받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으니까, 더욱 더 강해지고 싶다.

지금은 아직 공부중입니다만, 앞으로 저도 훌륭한
마법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현자님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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