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de Maniacs シャレマニ 찍먹 후기

이번엔 샤레마니를…
사실 그림체부터 별로 취향은 아니었는데 궁금해서 깔아봄

결론은 무료분 다 하기도 전에 삭제엔딩

일단 ㄴ9보다는 낫다

로봇강아지를 키웠는데 너무오래된 기종이라
수리도 못 받고 진짜 죽어버린 거…(수명이 다 함)
가족이었기에 동생들도 너무 슬퍼하고 주인공도 슬프지만
동생들을 봐서 참음

그런데 요새 떠도는 소문
어떤 드라마? 방송에 출연하기만 하면
뭐든 소원을 이뤄준대!!
나는 그런 게 있으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함
소원은 강아지를 고쳐달라고ㅇㅇ..

그리고 뭔가 설명해주는데 엄청난 미래도시였음

뱅글이라는 손목시계같은 기계를 차고
거기에 사람들의 데이터가 저장돼있고…그걸로 관리받는?

설명 저장해놨네
그렇답니다

여행도 브이알로 대체하는 시대;;;

사실은 둘이서만 가는 게…

갑작스러운 고백전개

고백하는데 갑자기 한눈 파는 주인공…

뭐,,뭔가 있음;;;

ㄷㄷ
들어왔다 그 방송속에

걍 이분 이름이 다자이라서 웃겨서 찍음

타쿠미가 그나마 젤 취향?인듯?
근데 다 그냥…
이놈자들을 공략해야한다거요?
그냥 스토리겜아니라?
싶다

아 이건 첫 등장할 때 보이스 녹화한 거…

어쩌그 저쩌그 사실 방송에 나가서
청자들을 만족 시켜야만 어쩌구…
ㅈㅅ 노잼이라 대충봄
근데 안 지키면…여기서부터 잔인함

암튼 그래서 주인공부터 방송 ㄱ하는데
소꿉친구랑 같이 함

드라마…임

남주 너무 사심 푸는 거 아니에요?

아무튼 안 하게 되면…

죽음ㄷㄷㄷㄷ

하…뭔가
미래도시배경에 데스게임…
소재는 흥미로운데 캐릭터가 너무 못숭겨서?그런지
몰입도 안되고…뭔가
소재에 비해 왤케 흥미가 안 생기지???

캐릭터들 성격도 너무…
특히 소꿉친구가 이거 성우문젠지 말하는 거 들을 때마다
특히 달달해야하는 부분마다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아 암튼 재미없어서 찍먹도 고통이었네요

자,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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