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NESIA] 찍먹 후기

암네시아 찍먹해봄
일단 폰트 크기가 장난아니게 커서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할만하다는 장점
그리고 일단 무료분에서는 여주 독백이 없어서
청해가능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듯...
선택지밖에 없음!
뒤쪽에는 기억을 찾아가면서 슬슬 나온다고 하긴 하지만

오리온이 너무 귀여움

오리온이라는 정령이 불시책해서 나랑 부딪혔는데
그 충격으로 기억을 잃어버려서
그 기억 대신 오리온이 내 안에 들어옴 갇힌 거...
글서 같이 기억을 찾고 오리온도 나가고 뭐 그런 얘기

그래서 내가 세계(공략캐릭터)를 고를 수가 있다.

일단 다이아부터 했음

그랬더니 이 친구가 나오더라고요
소꿉친구같음

근데 얘 뭔가 의미심장함
내 집 가는 길에 우편함 있는데
굳이 가서 우편함 확인하고 가져다줌...
뭐 거르려던 거 아님...?
암튼 이러고 뒤는 유료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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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ㄱㄱ

진짜 웃었음
병원에서 시작하는데 들어오자마자 xx를...

남자친구겠지? 근데 우리 집 가는 거 모른다고
불러달래 나도 몰라... 이러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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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드ㄱㄱ

하,,, 웃겨

뭔가 인기남? 연예인은 아닌 거 같은데
호스트? 흠... 옷이 웃김
하고 있는데 오리온도 뭐야 코스프레?해서 웃음

진짜 이게 제일 웃겨
보자마자 푸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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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ㄱㄱ

사실 여기부터 졸면서 함

하 진짜 취향아님
웃기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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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커

뭔가 숨겨진 무언가 있는 거 같은데
모르겠음... 너무 의미심장해서
걍 대학가지마 클립이나 따고 말았다.

흠...그나마 토마가 괜찮고
하트남이 웃겨서 ㄱㅊ고
근데 젤 괜찮네 싶었는데 목소리가 좀 취향이 아님
잇큐상도 ㅈㄴ 웃기긴한데 아 ㅋㅋㅋㅋ
암튼 개인개인으로 스토리 설정 다르고
공략도 각자하고... 이런 거라...
딱히... 끌리는 캐릭도 없고 안 할듯?

찍먹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