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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토메게임

[나비독] 미즈히토 루트

썸네일 용

 

누가봐도 루트 분기점이죠?

 

오빠 가즈아~~~ 

 

 

 

에? 보쿠카이?

 

네 오빠요 you

 

 

자적자 열차 나갑니다 길 비켜주세요

 

이걸 원해서 미즈히토 한 것도 있고...음 만족스러워

 

식사하러 가서도 난리남 아주

 

식사하다가 준표가 볼 일 생겨서 가는데

나가면서 머리장식 흐트러졌다고 다시 해준단 말임

근데 나중에 보니까 장미꽃 꽂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완전 짜증내면서 장미 뽑아서 잔에 던져버림

하.....

 

 

더러운 손으로 만져서 기분 나빴겠다고

머리를 빗어줄테니 저녁에 방으로 오지않겠어?

이래서 당연가죠 눌렀는데 용무가 있어서 이따보자...이러고 기생집감...

남자들은 왜 저럴까, 시바보고 더럽다고 했지만

자신은 어떤가 <이거 주인공 독백이 좋았음

 

이 일러 ㄱㅊ

머리 향유?도 기루에서 받아온 거...

그래서 기분 않좋아짐

 

근데 이복남매란 말임

엄마는 그냥 내 엄마

그래서 그런 결핍이 있어서 여자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계속 가는 거

 

이 대사를 기다리고 있긴 했는데

진짜 갑자기 급발진해서

 

아 넵!!

받아들이면 일케됨

 

여기서 또 준표 호감도가 올랐음

나는 빈곤을 알고있다 라는 대사가 좋았음 

 

경자씨도 진짜 여기 좋았음

무섭고 두렵고...앞으로 어떤 캐릭터가 될지 모르지만 

신여성st라 솔직히 준표 저 발언에 약간 -_-^? 했는데 한 소리하는 게 굿

돈 많고 지위도 있고 하니까 아무래도 가능하겠죠

 

뜬금없는데 나 이렇게 볼 붉히는 거에 좀 면역이 없나봄

단테도 비슷한 머리색에 이렇게 볼 붉히는데 약간 거리를 두고 싶었음

 

우리가 남매가 아니래

 

예전부터, 나는 너를......한명의 여성으로 사랑해왔어.

 

 

새벽에 갑자기 소리 질러서 가보니까

용서해달라고 소리치면서 죽어감...그리고 옆에는 도라지꽃이

 

ㅋㅋㅋㅋㅋㅋㅋ야

이거보고 살짝 미즈히토 의심함

엥...계략오빠?

 

나 지금 이거 보고 미즈히토 성대모사 하면서 멍때렸음

 

암튼 아빠가 사실 그리 상냥한 아빠만은 아닐 거라고 얘기해줌

미즈히토를 서자로 들인 것도 본인이 아닌 아내를 질투하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냐 하는... 

 

힐링물

 

준표 우리집 올 때마다 플러팅 대사 하나씩 꼭 치는 거 아주 마음에 들어.

 

확실히 해

나야 준표야.

라고 하셔서...오..오빠요...됨

사실 준표임.

 

오빠가 기쁘다니 저도 기쁘네요

 

이러고 있는데

 

준표가 나오면서 보고 개황당한 표정하면서

뭐하는 거야... 이럼ㅋㅋㅋㅋ

그러더니 미즈히토한테 또 욕하고 감

 

근데 그럴만함 나같아도 계속 구혼하는데 

또 거절, 모욕(?)당하고 나왔더니 남매끼리 저러고 있으면

미친놈들...이러고 저벅저벅감

그러고 뒤돌아서 엿날림 

 

네 단 하나의 결점이 나라고?

오히려 좋아했던 거 같은데...

 

덜덜

 

다른 남자랑 결혼인가? 하는 모습을 보면

분명 미쳐버릴거래...

지금 본편 다 했는데 이거 보니까 또 안타까워짐ㅋㅋ

 

차라리, 함께 가버릴까...... 돌아올 수 없는 장소까지

이거 어떤 누나가 좋아하는 대사아님?

 

전연령 단속반 나왔습니다!!

 

 

하고나서 하는 대사가 이런 건데

나에 대한 감정이 아직 사랑이 아닌 걸 안다, 이런 남자라 미안해 등

근데 뭔가 안타까워서 (아직까진) 대사 좋아서 캡함

 

근데 미안하다고 했으면서

뭔 버튼 눌렸는지 날 힘들게 하는데...

 

여기라면 큰소리를 내도 밖에는 들리지 않아

아마 곳간이었던 거 같음

 

그리고 

근데 밖에서 큰 소리가 들려서 둘다 화들짝해가지고 봤는데

창고 문이 잠긴 거 게다가...

저택이 불에 타고 있음 

 

미친게지

 

소리도 쳐보고 했는데 아무도 올 기미가 안 보이니까

미즈히토와 주인공이 택한 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

 

...

..

.

 

섹스하며 죽기입니다!!

 

미친것들.

 

네 엔딩이에요

 

왜요?!

 

엔딩 [곳간에서]


아까 선택지에서 아마 준이치를 고르면...

시집가는데

 

이거 시바랑 결혼해서 준표가 잘 해줬는데 내 마음이 딴 데 있으니까

빡쳐가지고 그래도 아내의 의무는 다 해야겠지?

이러는 엔딩

일러 안 나옴

 

엔딩 [공허한 내일]


 

아 혐오

 

유괴해서..................

 

엔딩 착각함 따로 엔딩없이 사고나고 끝?이었던 거 같음

 


아 이거 쿄우코사마가 백퍼 둘 낌새 눈치채고

나한테와서 기루 애가 오빠가 놓고 간 물건이 있다네~?

어떻게 하지... 뭐 이래서

오빠한테 말하지 마세요!!

알아서 할게요! 이러고 누구한테 부탁하지...?

이거였음

 

▶후지타

▶마지마

▶히데오

 

절대로 마지마를 눌러서는 안돼!!

 

솔직히 히데오한테 부탁하는 거 뜬금없는데

히데오군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뭐 암튼 잘 갖다줬음 고맙습니다

 

하 이 표정 미츠겠음

날 힘들게 하려고 시동거는 표정임

 

 

제가 뭐 어떻게 크롭을 해야할까요?

이정도면 괜찮겠지

나를 신고할시 지구끝까지 쫓아가서 당신을 파괴할 것이다.

뭐 신고먹히지도 않을듯 ㄱㅊ

 

아니 뭔 장면이냐면...오빠가 원래 화가였는데

서자기도 하고...(서자도 아니지만)

눈치보여서 걍 포기한 느낌임ㅇㅇ

그러고 겁나 한량으로 사는데

 

이런저런일을 겪고 나서 오빠가 다시 그림을 그리게돼서

주인공 기쁨. 내 초상화를 그리고 싶대서

조금씩 모델서고 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 음흉한 표정 짓더니 붓으로 어떤 걸;;

 

가까이오지마!! 더러운...!!

 

이 대사 너무 찰져서 당장 녹화해서 벨소리로 하고 싶음

 

히데오한테 물건 가져달라고 부탁해서

뭔가 그 사이의 기류를 읽고 조사를 해서

들이닥친 거...하 프라이버시 좀

 

 

 

니네 오빠 남창 시전함

 

그래 사실이야...

 

너, 좋아했지? 계속, 내 여동생을

 

나는 말야, 계속 할 수 있는 아이를 지켜봤어.

그러니까, 여동생에 대한 건 뭐든지 알아.

누가, 여동생을 보고있는지도, 말야

 

이거 좋져

사실 미즈히토가 티를 안 낸단 말임

자기 루트와서 좀 급발진해서

이것도 주인공이 기루 가지마!!!!!!!!!!!! 하니까

그럼 네가 대신 해줄거야...?

네가 좋아... 이렇게 된 거고 

다른 루트보면 진짜 걍 시스콤 수준정도의 오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방에서 너무 날뛰었어, 넌...

 

이러고 약으로 재움

 

물론, 히데오군을 묶는거야

 

공범자로 만들자는 거

 

동정인 히데오군에게 네가 첫여성이 되어주자

ㅇㅈㄹ

 

하지만 사랑하는 건 우리 둘 뿐 그렇지?

 

와 이거 ㄳㄹㅇㅌ아님;;?

 

이러고...

 

님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응셋이서했어)

 

근데 미즈히토 대사가 진짜 미친놈이라서

약간 역겨움과 미친놈...사이를 줄타기하는

전 실제로 중간에 한 번 헛구역질을 했는데요?

 

군인이라 그런지~ 냄새나네~ 

동정이라 뭐 어쩌구~

히데오군도 네가 좋아하는 여동생이 ~하니 좋지 않아~?

끊임없이 말함

 

미친엔딩임

근데 제가 어제 팬디를 살짝 깠는데요

배드 후일담의 배드가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이렇게 하고 끝났던 건가 싶음...

저러고...끝나요...

 

엔딩 [비밀 공범자]


 

오빠랑 외출하는데 마지마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옴

 

▶마지마에게 직접 묻다

▶몰래 조사하다

 

일단 직접 물어볼게요

 

아니지만 아니라는 증거도 없으니 못 믿으셔도 어쩔 수 없겠죠...

 

어차피 돈도 없으니까 마지마가 나가는 게 마지마한테 좋은 일일겁니다

 

저녁에 저택에 불남

 

 

이 오빠의 정신머리는 첫 엔딩부터 따라갈 수가 없음

불나는데 뭔 방으로 오라는 거야!!!!

도망가야지!!!

 

물론 도망가기 힘드니까 자포자기 한 거겠죠

근데 살려는 의지가 있었다면 그러진 않았겠지

얼마나 절망에 빠져있는지를 보여주는 느낌이었음

창고는 차라리 나갈 방법이 없으니 그래도...

 

슬퍼요

 

......자, 다음 세계로 가자

 

서랍에서 약 꺼내서 동반자살함

 

엔딩 [쌍나비에게]


▶몰래 조사하다

 

에? 보시는 바와 같아요. 잘 타고 있네요.

이제, 불을 멈추는 것은 무리입니다.

 

아니 마지마 퍼스널 컬러 방화임?

아름답다

 

#mood

 

그러니까, 태워서 재로 만들어버리면, 조금은 아름다워지겠죠

 

용케도 같은 저택에서, 그런 더러운 짓을 할 수 있네요

 

믿을 수 없어요......같은 형제끼리, 더럽다!!

 

아니 케가라와시이< 이 단어

제가 좋아하는 리스트에 또 추가할게요

 


[메뉴판]

......옷토

아바레루나

케가라와시이<new!

 

 

당장 경찰불러!!!!!!!!!!!!!!

서 마지마 튀고 어찌저찌 다들 살아남

 

저희는 불란서로 넘어왔어요

일본에선 결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실제론 남매가 아니지만 호적이...

그걸 포기하려면 주변눈이...

 

너와 결혼하고

우리의 아이를 만들고 싶다...

 

용서해줄거야...? 뭐 이러면서 엔딩남

 

엔딩 [밤색의 머리]

 

夜色임 


엔딩 보면 이렇게 스탠딩이 생기네요

 

 

일단 힘들다 어쩐다 했지만

하...아니 근데 진짜 힘든 건 맞음 기가 빨려서

재밌었음

 

미즈히토를 하고 후지타->히데오를 하면서

엥...미즈히토 처음으로 한 게 잘못?이었나?

했는데 다 하니까 아니? 나의 선택은 언제나 옳다

 

흐름 괜찮았고 강약 괜찮았고...

 

그리고 내용이 되게 재밌네요... 검열판은 어떻게 나올려나 궁금할 정도로

성인물에서 뽑을 수 있는 내용을 열심히 뽑은 느낌이...

사실 씬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 속에 들어있는 인간의 더러움...뭐 이런 게 좋았음

엔딩도 지금보니까 꽤 많음

 

첫타자라 스킵도 없이 했는데 플탐도 그렇게 길지 않고 괜찮네요

 

일단 여기까지 만족했음

그리고 내 제일 고비인 후지타를 시작함

 

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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