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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토메게임

CLOCK ZERO ~終焉の一秒~ 리이치로 루트 (1)

 

 

내 오토메 카테고리 초반을 보면 알겠지만

오토메 입문 쯤에 클제 체험판을 했었음

그때 체험판 사냥하느라 힘들어서 대충한 것도 있지만

뭔가 애들 나오고 잔잔하고 취향에 안 맞겠다라고 판단하고 잊고 지냄

 

그러다 어떤 계기로 다시 해볼 마음이 생기는데~

 

다들 리이치로를 먼저 하라고 해서 순응함

성인 버전은 리이치로가 젤 흥미 유였던 거 같은데

 

공통이랑 섞여있어서 스샷양이 많음

그래서 둘로 나눠서 쓰겠음...

 

 

https://youtu.be/6-czDZS-G5s?si=giWEiKuCizCaaRjR

 

오프닝이 너무 좋아요...

아니 카가 선생님 너무 잘생겼는데?

내가 또 흑막금발남을?

하 타카토(=카가겠지) 젤 마지막에 하래서 궁금해 미칠 거 같아

 

 

 

모브 사건

몹초딩 스탠딩 하나로 때우는데 그게 잘생긴 사건이다

 

 

 

할 수 있는 아이 제발 저요 라고 함

cv목소리 처음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함...

 

 

 

타카토는 너무 인싸ㅅㅌ 막 취향은 아니지만

또 별로도 아니라 신기했음

원래 별로 안 좋아하는 타입이라

 

 

 

제가 공략할 딩초입니다.

츤데레?임

 

 

 

아 의미심장해 ;; 아 저요

원래 대놓고 이렇게 저 수상합니다

하면 괜히 아닌 거 같고 뭐야; 수상한 척 어필 지림

되는데 왜지 괜찮았음

 

암튼 특별수업이라는 거 개설해서 애들을 불러모음

 

 

 

그러고 자기가 갖고 있던 인공지능 키링 중 하나를 나한테 줌

내가 먼저 말 안 걸면 딱히 말 안 하는 눈치있는 레인

 

 

 

얘가 리이치로임

그때 너는 이미......라면서 네가 왜 여기있냐?

미래의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구나! 싶은 대사를 날려주심

 

 

 

특별 수업 중

 

전 슈야가 좀 귀여운듯요 

지금 리이치로한테 기대서 자는 애가 슈야임

 

 

 

마도카 진지하게 릿땅상이라고 부르는 거 커여움ㅋㅋㅋ

 

 

 

슈야가 저라는데요?

야레바테키루코

 

 

 

이런 퀴즈도 나옴

자력으로 풀다가 그냥 공략킴ㅇㅈㄹ 

 

 

 

이때까진 토라가 호감이었지...

 

 

 

아니 밤마다 레인과 이야기하기

하지 않기 선택하는데

처음으로 하지 않기 선택하자마자

ㅇㅈㄹ해서 아 무섭

나 잘때 죽일줄 

 

 

 

얘가 마도카... 옷이 좀 웃긴데 꽤 괜찮았음

아 그리고 꿈을 매번 꾸는데 그게 그냥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현실과 연결되는 느낌이 드는 거임

그리고 꿈속에선 다들 나를 못 보는데

목소리도 살짝정도 어? 뭔 소리 들리지 않았나?

이러는데 모습은 전혀 못 봄

그렇다고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니라 레이더엔 걸림

 

근데 공략캐들에게만 보이는 거 ㅇㅇ

 

 

 

얘는 토라노스케=와카

꿈속에 각자 위치마다 공략캐 하나씩 있는 느낌ㅇㅇ

자기만의 영역이 있음 

카가 선생빼고...

 

 

 

근데 뭔가 애들이 말하는 게 미묘해서 

??했는데 거울 보니까 초6이 아니라 성인 모습이 된 거

 

 

최근엔 나보다, 타카토랑 잘 이야기하지않나

 

자꾸 질투하네

 

 

 

리이치로는 다도부래요

 

역시 도련님

 

아니 애초에 이 학교 애들이 다 부잣집?그런 거 같은

오란초교라고 생각하면 됨ㅋㅋ

 

 

사실......여기있으면, 또 너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둘이 구면이었음......

 

걍 친구?인 거 처럼 나와서

타카토와 마도카~를 생각하며 그렇군. 함

 

근데......

 

 

 

서클 이름을 정하는데

아니 이거부터 얘기해야함

애초에 카가가 서클 멤으로 지정한 애들은

리이치로, 나, 토라노스케, 슈야, 마도카, 나카바인데

애들 오합지졸이고 다들 타카토가 있음 좋겠다고 하고

쌤한테 허락 받고 들어오게 됨

 

카가는 타카토가 안 들어오길 바랬던 거 같은데

 

암튼 이름도 결국 타카토가 의견 낸 CZ

클락 제로가 됐음

시간을 멈추다... 근데 이게......

 

 

 

할 말있다고 해서 얘기하다가 좋아하는 사람있냐해서

선생님이야 말로...하니까

있다는 거

 

10년 넘게 좋아했다는데 이거 내 얘기아님? 함

하 궁금해 

 

 

 

토라노스케랑 슈야 만나서 

원자니 어쩌니 뭔가 꿈속 얘기에 대해서 들음

 

 

 

그래서 내가 꿈에서 토라(근데 와카라고 하고 토라인 건 아직 모름)

만난 거를 말하고 서로 인지했는데ㅇㅇ

 

나중에 꿈에 들어갔을 때의 토라는 이 현실에서의

이야기를 모름 ㅇㅇ 그래서 다시 또 위협함

 

 

 

양자란 건 1900년대 독일의 물리학자 막스 프랑크가...

 

 

 

 

암튼 얘기하다가 선생님이 들어와서 

선택지가 떴는데 

 

▶ 선생님, 이 사람 불심자예요!!

 

하면 쌤이 토라 데려가고 엔딩ㅋㅋ

 

 

 

 

 


 

아무 말도 하지 않음

 

이면 그냥 어찌저찌 지나감

 

 

 

이거 뭔 상황이었지

동아리 기다린다 했는데 계속 늦어져서

친구한테 먼저가라고 전달해달라했는데 그냥 계속 기다려서 만남

 

그러고 뭔 얘기하다가 부끄러워하는 거 귀여워서 캡쳐함

 

 

여보세요, 선생님들? 하나, 중요한 걸 잊은 거 같네요

 

방과후에 토라 참가시키려고 토라 찾아다니다가

토라 억까당하는 거 목격했음

어케저케 오해 풀었는데 쌤들이 사과 안 하니까

카가가 절케 얘기 해줌...

 

 

 

리이치로 어렸을 때(지금도 어리지만) 울보였던 거

왤케 커엽

 

 

 

리이치로 누나가 리이치로 이름으로 곰인형 응모하고 당첨됐는데

공간없다고 리이치로 방에 놨다는 이야기

그래서 보러 간다고 하니까 놀릴 뿐이지!! 하면서

절대 오지 말라고 함

 

 

 

과제 중에 비밀기지 만드는 거 있었는데

만들어놨더니 나카바가 릿땅의 비 밀 기 지 라고 써놔서

같은 반 남자애들이 비웃음

 

 

 

내가 어렸을 때 무슨 일이 있어도 리이치로 옆에 있겠다고

약속했는데 리이치로가 약속한 건 잊어버림

 

 

 

글고 초반에 아빠가 일로 바빠서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자기한테 관심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전혀 아니었고 딸바보였음

 

ㅇㅣ건 다른 소린데 우리나라는 딸바보 뭐 일케 

자식바보로 쓰는데 일본은 통틀어서 

오야바카? 바카오야였나

암튼 바보부모라고 하는 거 ㅋㅋ

 

 

아 렉걸려... 오랜만에 자세하게 쓰려고 하니까

뭐 써야할지 감도 안 와서 어렵ㅋㅋ 뒤죽박죽됨

이거 보고 내용이 이해가 갈까요?

 

암튼 이어서 (2)에 쓰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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